블루베리 보관 방법 및 올바른 섭취 방법(유통기한)

 

 

 

 

목차

 

 

블루베리 다이어트

블루베리는 영양학적으로 우리 몸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. 

블루베리는 건강에도 좋아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블루베리를 많이 찾아서 드십니다. 

그렇다면 이 블루베리는 어떻게 보관하는 게 좋을까요? 

 

 

 

블루베리 보관 방법

블루베리는 신선하게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 

또는 과일가게 가면 매대에 올려놓고 팔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. 

어디에 보관을 하든 상하기 전에 드시기만 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. 

다만 블루베리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계시면 어떻게 보관해야 조금 더 오래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블루베리는 실온 상태에서보다, 그리고 의외로 냉장 상태에서보다는 오히려 냉동 상태일 때 조금 더 오래 두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. 

과일 중에서 냉장 상태일 때보다 냉동 상태일 때 오히려 비타민C 함량이  높아지는 과일들이 몇몇 있는데요. 

블루베리가 바로 그중에 하나입니다. 

블루베리가 가지고 있는 성분 중에서 '안토시아닌'이라는 성분이 냉동 상태일 때 더 농도가 짙어지기 때문입니다.

따라서 카페 등에서도 냉동 블루베리를 이용한 음료나 디저트를 많이 활용합니다. 

 

블루베리 올바른 섭취 방법

블루베리 올바른 섭취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? 

무엇보다도 세척을 잘 해서 드셔야겠죠. 

블루베리는 꼭 씻어서 먹어야 될까요? 

 

 

냉동 상태의 블루베리가 비타민C가 더 높고 좋다고 했는데

그렇다면 냉동된 걸 씻어도 될까요? 

 

냉동된 블루베리를 다시 씻는 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. 

씻는 과정에서 얼음과 함께 영양 성분들이 뜯겨져 나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. 

블루베리를 얼리기 전에 미리 세척을 하고 얼리는 걸 추천 드립니다. 

간혹 제품의 포장지에 '씻어서 드시기 바랍니다' 또는 '세척 제품이라 바로 드셔도 됩니다' 등의 문구가 써 있습니다. 

그러한 문구 여부를 확인하고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 

아무 문구도 없는 포장지라면 무엇보다 씻고 드시는 게 가장 안전하겠죠. 

농약을 치든 안 치든 옮기거나 이동하는 과정 중에서 먼지들이 묻거나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. 

 

이미 냉동된 블루베리를 구입했는데 세척된 건지 아닌지 모를 때는 

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세요. 

너무 길지 않게 씻으셔야 영양분이 손상되지 않고 지켜질 수 있습니다. 

 

블루베리는 얼리지 않을 때는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드시면 되시고 

만약에 냉동된 블루베리라면 일부러 전자레인지에 녹이시기보다는 자연 해동시켜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. 

이미 녹았던 블루베리에는 미생물 증식이 발생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다시 얼리시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. 

 

 

블루베리 유통기한

블루베리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될까요? 

냉동되면 무한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십니다. 

냉동실에 보관하더라도 음식이 너무 오래되면 상할 수 있습니다. 

 

영하 18도 아래의 상태로 냉동이 잘 이루어진 블루베리는 보통 2~3년 정도는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. 

블루베리를 구매하고 꽤 오래 실온에 놓은 상태라면

무르기 전에 최대한 빠르게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. 

 

그리고 해동됐던 블루베리는 더 빠르게 변질되기 때문에 바로 바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. 

 

블루베리의 건강상 이점

블루베리는 혈당 조절이라든지 항산화 작용도 있어서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는 과일입니다. 

올바른 보관 방법을 잘 기억하셔서 건강하게 섭취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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